논현지역네트워크 ‘어울림 숲’(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인천지회)은 31일, 장도 초교에서 논현동의 다문화(북한 이탈) 아동ㆍ청소년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의 남동구드림스타트센터, 인천남동하나센터, 인천새터민지원센터, 새터민지역아동센터, 장도초등학교가 참여했다.

네트워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09년 테마기획사업으로 2010년부터 논현지역에서 지역 내 북한이탈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하고자 사업을 진행중이다.

네트워크는 다문화(북한이탈)아동‧청소년이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구축을 위해 컨소시엄기관과 함께 통합사례관리체계 구축, 지역의 인적ㆍ물적자원망 구축 및 지역조직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