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블루 완화 프로그램으로 가족놀이 ‘더위사냥’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더위사냥은 신나는 물총놀이 ‘물총어택’과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 ‘버블패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모두 73명 참여했다.

 전길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가족들과 놀이로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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