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1층 로비에서 설치되는 ‘전국 최초 추진 정책 톱(Top)10’ 배너 모습

인천 남동구는 최근 청사 로비에 민선 7기 2년의 구정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최초 추진 정책 톱(Top)10’ 배너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배너에는 구가 지난 2년간 선제적이고 적극적 행정을  통해 전국 또는 인천 자치구 최초 정책 각각 15건과 13건 가운데 주목을 받은 정책 10건의 세부 내용과 관련 이미지를 담았다.

 여기에는 소통 강화와 갈등 관리를 위해 지난 2018년 전국 자치구 최초로 소통 전담부서를 신설과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년들에게 사무실을 무상 제공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한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이강호 구청장은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2년간의 노력이 전국 최초 추진 정책이라는 성과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구에 사는 것이 행복이고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