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노송희)은 최근 지역 45개통 통장을 대상으로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통장의 임무와 역할, 통·반조직 운영 및 지원 현황 등을 설명 한 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복지 사업과 최근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및 청렴 관련 제도 등을 소개했다.

동은 통장 직무교육이 끝난 뒤에는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동 발전 방향 및 통장 조직 활성화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노송희 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주민들의 눈과 귀가 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며, 적극적인 구정 홍보 활동으로 동과 주민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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