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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 호우주의보 발령…강화·김포 비피해 발생
2020년 08월 02일 (일) 12:42:22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1일 오후 4시 56분쯤 양촌읍의 한 농가 주택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독자제공)2020.8.2/뉴스1 © News1


(인천·부천·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인천·김포에서는 비 피해가 2건 발생했다. 부천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44분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단독주택 지하가 잠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화소방서는 배수펌프를 이용해 물을 빼냈다.

강화군은 31일부터 2일까지 126mm의 비가 내린 상태다.

경기 김포시에서도 같은날 오후 4시 56분쯤 양촌읍의 한 농가 주택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3일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 100∼200㎜(많은 곳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 전 지역과 경기 부천·김포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경보 90㎜)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경보 180㎜)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지역에 시간당 10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등 경기도 전역에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시설물관리와 저지대 침수 피해,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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