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 진로진학지원단은 최근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인하대학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고려대와 인천대 등 11개 대학과 진행한 방문 간담회가 마무리됐다.진학지원단은 2021학년도, 2022학년도 대입전형 및 고교와 대학의 연계 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와 관련,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진학 담당 교사는 대학의 구체적인 입시정보를 얻어 학생 진학에 큰 도움을 받고, 대학은 고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입시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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