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구청장이 9일 구월배수펌프장(왼쪽)과 그 일대 집수받이 등 배수로를 점검하고 있다.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호우경보가 발령된 9일 오후 구월 배수펌프장과 간석역남광장,간석5거리,길병원4거리 등 침수피해 예상지를 방문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집중 우와 함께  오후 8시 전후로 만조가 예상됨에따라 역류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주변에 집수받이 등 배수로에 쓰레기가 배수로를 막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각 동과 구재난안전본부는 비상대기와 주변 순찰을 통해 상황 발생시 빠른조치가 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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