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입주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지원센터가 25일부터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청이 운영하는 센터는 투자·경영·기업애로 상담과 각종 기업지원정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고 경영상담(오후 2∼6시)은 요일별로 상담 분야가 정해져 있다. 센터는 전체 면적이 380㎡이고 1인 업무공간(16석)과 세미나실(30석), 회의실 3곳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인천경제청은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한 뒤 10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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