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원 마을공동체 사업인 '청청'(대표· 백록담,청소년을 위한 청년들)은 31일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에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와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백록담 대표는 “오랫동안 멘토링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계획했고, 구 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진로 지원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길환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들이 있어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모델이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