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장·인천 남동을)이 1일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마치면서 같은 당 김태년 원내대표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해찬 당 대표 체제에서 16개월간 정책위 부위원장을 맡아온 윤 의원은 신임 이낙연 당 대표 체제가 되면서 사직했다.
그는 " 많은 당정회의와 당정청 협의 등을 통해서 예산과 재난 대책 수립 등에 노력 했다"면서" 특별히 총선공약기획단장과 총선정책공약본부장으로 21대 총선에서 크게 승리하데 기여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