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아시아드 선수촌A 인근 산사태 지역. 구는 이 지역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11월말까지 복구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구월동 1501 일원(아시아드선수촌 인근)에  대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오는 11월말 까지 복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방수포 등으로 피해 경사지에 대한 응급 조치를 한데 이어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재해복구 공사에 착공하기로 했다 준공은 11월 말이다. 

 이번에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은 아시아 선수촌 인근 전재울 공원과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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