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김미라)은 지난 15일 지역 내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단장·권오석)으로부터 라면 52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권오석 단장이 이끄는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은 20여명의 봉사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20여명이 구성된 안전수호기사단은 주 2회 자율방범 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권오석 단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힘든 상황이지만 구월2동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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