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6일까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후 현재 7년이 지나지 않은 콘텐츠기업으로, 총 19개사를 선정해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교육장·사무자동화시설·휴게실·스튜디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사무공간 관리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올해 4월 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부평테크시티 9∼11층에 문을 열었고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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