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과 구월4동(동장·유환수)·만수1동(동장·이상정)은 거점복지공동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응원챌린지’를 실시했다.

‘응원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우리동네 상인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한 응원 캠페인이다.

11일,17일 이틀간 실시된 '응원 챌리지'는 구월4동·만수1동 인근 음식점, 착한가게 등 총 170곳 상점에 방문해 실시됐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여 힘들고 지쳐있는 상인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전달 한뒤 응원했다.

한 상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이 지속되는데, 상인들을 위한 격려에 힘입어 힘을 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