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새마을부녀회(회장·임양숙)는 최근 논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식자재 구입과 급식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3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14단지 등대마을아파트 열린축산(돼지고기), 소래포구 송강상회(깻잎무침), 미드미 위탁급식업체(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에서 반찬을 후원했다.

 이와 관련,변완수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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