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작가 김진경의 작품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공애순)이 운영하는 갤러리 ‘다솜’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중견작가 김진경의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는 ‘고요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고 바쁜 가운데 한가롭다’는 뜻의 ‘정중동 망중한’을 주제로 이뤄진다. 작가는 도형의 기본 요소인 선을 덧대어 붙이는 콜라주 형식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899-1516, 15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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