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김윤숙 총무위원장은 최근 시교육청과 인천생명의전화가 함께하는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을 기념해 신연수역 사거리~동막역~원인재역~동춘역~동막역사거리~동춘역~원인재역~신연수역사거리 5.8km 구간을 해질녘부터 동이 틀 때까지 걷는 행사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우울증과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여러 상황들로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이 조금 더 힘을 내고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구의원을 시작하기 전 인천지역 초중고교에서 생명존중 강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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