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회장 신대현)는 8일 생명살림 운동 실천사항으로 물 사용 줄이기를 위한 화장실 변기수조에 패트병 넣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 새마을회는 변기수조에 1.5리터 용량의 물병을 넣어두면 약 20%의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

 이와 관련,신대현 회장은 "작은 것이지만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물 사용 줄이기 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 기후의 위기, 생명의 위기에 대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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