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통장협의회(회장·최정선)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둘레길 인근에  심은 메밀꽃이 만개했다. 

메밀꽃은 태극바람개비, 도로변 이색태극기 8종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최정선 회장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메밀꽃밭을 조성했다.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하신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쉼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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