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는 '내일키움일자리사업'과 관련해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층으로 현재 자활 근로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근로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이다. 급여는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180만원이다.

접수 마감은 이달 2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나 인천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자활기업이나 사회적기업 등 일자리 제공 기관도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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