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은 최근 동 통장공동체 손뜨개 모임인 '해피메이커' 로부터 손수 제작한 손뜨개 작품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동 통장공동체 해피메이커는 올해 1월부터 통장 7명이 정성어린 손뜨개로 한땀한땀 제작한 가방, 발매트, 모자, 마스크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전시, 판매해 수익금 100만원을 모았다.

 이와 관련,김경미 동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하고자 재능기부를 해주신 통장들의 따뜻한 마음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행복한 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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