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서(왼쪽 세번째)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23일 시청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인권상담실 개소식' 현판식에 참석해 관계 인사들과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시청 본관 1층에 ‘인천광역시 인권상담실'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박경서 인권보호관의장,윤대기인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권침해 상담은 시청 1층 시민소통실 내 인권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 등 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민 인권침해 구제 홍보물

인권상담은 인권침해를 받거나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누구나 신고할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은 사안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 확인, 인권침해구제제도 및 구제절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상담 및 조사는 비밀이 보장된다.

 *상담신청:전화(440-4412~3),이메일(irights@korea.kr), 시홈페이지(www.incheon.go.kr/종합민원/신고센터/인권침해구제)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