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시청 본관 1층에 ‘인천광역시 인권상담실'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박경서 인권보호관의장,윤대기인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권침해 상담은 시청 1층 시민소통실 내 인권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 등 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권상담은 인권침해를 받거나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누구나 신고할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은 사안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 확인, 인권침해구제제도 및 구제절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상담 및 조사는 비밀이 보장된다.
*상담신청:전화(440-4412~3),이메일(irights@korea.kr), 시홈페이지(www.incheon.go.kr/종합민원/신고센터/인권침해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