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코로나19' 관리 현황

인천 남동구는 논현2동 거주 40대 주민 A씨가 148번째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발열 증상이 나타나 곧바로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중이며, 동거 가족은 검사 예정이다.

구는 A씨의 치료를 위해 병상배정을 요청하는 한편,자세한 이동 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A씨가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0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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