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인천공단소방서장은 17일 논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서장은 센터 방문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현119센터는 최근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곳이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소방업무를 위해 애쓰며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고맙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