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간석2동과 논현고잔동 주민 2명이  '코로나19'194,195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194번째 확진자 A씨(간석2동)는 20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195번째 확진자 B씨(논현고잔동)는 지난 1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0일 중구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구는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이송․조치하고 B씨는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