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7층 소강당에서 갈등 발생 주요 사업부서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사업 추진이나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갈등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무조정실 주관 2020년 갈등관리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선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을 초청해 ‘갈등관리와 소통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용운 소통협력담당관은 “직원들의 갈등관리 인식확산과 대응력 향상을 위해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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