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별빛거리 조성 시안

인천 남동구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서창2지구 로터리 일원에 '서창별빛거리'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에 따라 이 곳 회전교차로 수목과 가로등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구역별 포토존 설치해 다음달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 별빛거리 조성에는 시비 9천만원이 투입된다.

구 관계자는" 서창지역 상권 특성을 살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민들을 심리적으로 안정 될 수 있는 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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