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제비.

 인천 남동구는 1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채의용(복지정책과장)·김시태(공영개발과장)·김녕(기획예산과장) 사무관(5급)을 서기관(4급)으로 각각 승진 의결했다.

구 인사위는 또 우문경(복지정책과)·우정식 이은미(총무과)·최명숙(안전총괄과)·문정희(치매정신건강과) 주사(6급)를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했다.

6→7급(주사보) 승진 의결자는 최정아(사회복지)·이형규(기계)·송기철(해양수산)·정현성(기계운영)주사보다.

 이번 4급 승진 의결에선  공로연수를 1년 앞둔 62년생 1명과 63년,64년 각각 1명씩이 승진 의결돼 연공 서열과 함께 업무 능력을 중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종전에는 공로 연수를 6개월~1년 앞둔 고참 사무관을  중용 했었다.

구측은 사무관 승진도 업무 능력을 중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들을 포함해  내년 1월1일자로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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