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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연세대, 송도세브란스병원 2026년까지 건립 합의
2020년 12월 18일 (금) 15:34:38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박남춘 시장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식'에서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아래 왼쪽), 장현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아래 오른쪽)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와 연세대가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2026년까지 500병상 이상을 갖춘 송도세브란스 병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는 18일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장현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은 인천시가 연세대를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하면서 캠퍼스를 건립하기 위해 2007년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인천시는 이번 2단계 조성사업 협약에 따라 송도 11공구 토지 34만2천219㎡를 SPC에 제공하고 SPC는 이곳 일부에 아파트·주상복합 등을 지어 얻은 수익금으로 캠퍼스를 건립한다.

협약에는 송도세브란스 건립과 함께 송도 11공구에 연세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해 대학원생을 비롯한 연구인력 1천명 이상을 유치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인천시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성 문제를 제기해온 연세대의 송도세브란스 건립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연세대가 병원 착공·준공일자를 지키지 못하면 대학 측에 제공되는 11공구 토지에 대한 해제조건부 환매를 할 수 있게 했다.

병원 준공이 지연되면 연간 20억원의 지연손해금을 부과하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됐다.

이밖에 SPC의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SPC 이사회에 인천경제청이 참여하는 등 운영구조를 혁신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006년 연세대와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포함된 송도캠퍼스 조성 기본협약을 맺으면서 연세대에 1단계 캠퍼스 용지로 약 92만㎡의 송도 땅을 조성 원가에 내줬지만, 병원 건립은 현재까지 미뤄지고 있다.

2010년 송도 7공구에 1단계로 개교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 학부대학(신입생 전체), 약학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글로벌인재학부 등 다양한 학사 단위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6천명이 재학 중이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부지는 송도 7공구 국제캠퍼스 내 미개발 부지 24만6천486㎡와 11공구 교육연구용지 14만1천291㎡ 등 총 38만7천777㎡이다.

이번 사업은 5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송도세브란스) 건립과 융합연구·창업벤처·융합교육·미래혁신·산학협력·소통혁신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된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이 핵심 내용이다.

연세대는 송도세브란스 건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달 연세의료원 내에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를 설치했다.

인천경제청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조만간 인천시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이며, 연세대와 공동협의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업 추진 상황을 계속 점검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숙원인 송도세브란스 건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병원 건립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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