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신숙자)는 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류호인)청소년자율봉사동아리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 다문화센터는 이들 선물을 다문화가정 자녀 40명에게 전달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신숙자 센터장은 "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동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여러 다문화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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