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이(이사장·송석만)는 최근 송이 무료급식소에서 수작떡공방(대표·강경숙,논현고잔로208-1)후원으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호박설기떡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수5동 모래네시장 복개천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는 2017년 3월 개소해  연평균 2만3천여명의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송석만 이사장은 " 코로나19의 여파로 더 힘들어 하실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선물로 떡과 미역을 준비했다."면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수작떡공방 강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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