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1월1일자 인사 단행 승진 23명 직대 5명 전보 108명 등 232명
인천 남동구는 정책기획국장과 환경교통국장에 김녕 기획예산과장, 김시태 공영개발과장을 각각 승진 발령하는 등 내년 1월 1일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23명 ▲직무대리 5명 ▲전보 108명 ▲신규 임용 23명 등 모두 232명 규모의 중폭 인사다.
구는 서기관(4급) 자리인 정책기획 ·환경교통국장 외에 의회사무국장에는 채의용 복지정책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사무관(5급)으로 승진, 의결된 최명숙(문화관광과장)·우정식(구월3동)·이은미(구월2동)·우문경(보건행정과장)문정희(치매정신건강과장)주사도 과·동장 직무 대리로 발령 받았다.
송진호 안전총괄과장은 기획예산과장으로,윤승영 문화관광과장은 세입징수과장으로, 남기동 생활경제과장은 공영개발과장으로, 유재구 농축산과장은 안전총괄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 박대령 도시경관과장은 만수3동장에, 조한석 보건행정과장은 복지정책과장에, 김미라 구월2동장은 농축수산과장에, 박종일 구월3동장은 교통행정과장에, 최용석 만수3동장은 도시경관과장에 각각 전보됐다.
과·동장 직무대리자는 내달 18일부터 4주간 공무원교육원 온라인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을 마치고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 된다.
* 남동구 1월1일자 인사발령 보기(아래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