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한눈에'웹사이트를 개설 등을 담은 온라인 시민시장실 완료 보고회 모습.

인천시는 각종 행정 데이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인천e한눈에' 웹사이트를 4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사이트에서는 주요 경제 지표, 교통·대기·수질 현황, 시설 안내 등 4천여종의 공공·민간 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볼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포함한 6개 분야 66개 주요 사업의 추진 계획과 실적도 살펴볼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데이터를 근거로 투명한 행정을 펼칠 방침"이라며 "새해에도 어르신, 영유아, 여성을 비롯한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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