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심재선)는 최근 모금회에서 남동구 남촌동 소재 ㈜새길정보통신으로부터 공기청정기 60대(55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모금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문성 새길정보통신 대표, 김광석 ㈜새길정보통신 이사,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새길정보통신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마음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하게 됐고, 전달된 공기청정기는 인천하나센터를 통해 새터민에게 지원될예정이다.

 김문성 대표는 “개인위생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시기에 공기청정기 전달을 통하여 새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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