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2동(동장·홍순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율방역단을 운영해  매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통장 46명이 모두 참여해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민효기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침체와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통장으로서 당연히 동참해야할 일이며,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히 방역하겠다.”고 했다.

홍순삼 동장은“코로나19 자율방역단 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율방역단 활동을 강화해 코로나19 지역사회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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