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기초의원협의회는 최근 임원 간담회를 열고 민창기 구의원을 하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간담회 직후 기초의원협의회 임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민 회장, 다섯번째가 이학재 시당 위원장.

인천 남동구의회 민창기 의원이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이학재) 기초의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국민의힘시당은 4일 기초단체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열고 민 의원을 올 상반기 이병학 계양구 의원에 이어 하반기 기초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118명의 인천지역 기초의원 중 44명의 의원이 국민의 힘 소속이다. 협의회 국장과 남동구 부회장,간사에는 이종호 중구의원과 이용우·강경숙 남동구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날 협의회에선 시당 차원에서 거리 불법 현수막 철거 등 깨끗한 인천시 만들기와 당원 배가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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