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설연휴 첫날인  지난11일 시청 코로나19 상황실을 방문해 설연휴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 응급의료, 성묘, 물가안정, 교통, 급수 등 12개 분야 24시간 종합대책반을 운영중이다.

 박 시장은" 연휴에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들과의 시간도 뒤로 한 채 비상 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면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덕분에 이번 설 명절도 인천시는 안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