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로 신규 가입한 기아오토큐 만수점(대표·박승희)등 5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판식을 가진 기아오토큐를 비롯해 ▲황해모밀냉면(대표·김계천)▲모도리감자탕(대표·강미영) ▲윤이네청과야채(대표·장서윤) ▲홍두깨칼국수(대표·김순례)등이다.

 이와관련,김경미 동장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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