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와 ‘경로당 이동건강관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2014년부터 구 어르신의 건강관리 및 이동건강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연계·협력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경로당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건강정보를 서면과 동영상으로 노인회 구지회에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소 및 남동구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포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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