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예방 언택트 화상회의를 주재하는 윤시승 남동경찰서장 

인천남동경찰서(서장·윤시승)는 24일~26일 관내 42개 초‧중‧고교 학생부장 및 학교폭력담당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언택트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선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SNS를 이용한 ‘카카오톡 계정 갈취’,‘위치추적 앱을 이용한 학교폭력’등 신종 학교폭력 유형 공유와 사이버 폭력‧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와관련, 윤시승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화되고 SNS를 이용한 사이버폭력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신종 학교폭력 유형 공유와 홍보활동 강화로 학교폭력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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