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신숙자)는 26일 인형극학교(대표·이제욱)와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형극 활동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역 다문화 가족과 취약계층은  인형극을 통해 성평등, 인권,가족 등의 콘텐츠를 지원받게 된다.

 인형극 콘텐츠는 제작된 인형과 대본을 가정으로 배달해 가족구성원이 직접 인형극을 공연하며 교육과 재미를 선사하는 컨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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