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이창순)는 최근 남동구 지회장실에서 2020년 자원봉사활성화사업 평가 결과 우수지회로 선정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식은 코로나19로 중앙회 행사 개최가 어려워 남동구지회에서 인천연합회 박용렬회장이 전수를 하였다.

 지회는 2015년부터 6개 클럽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2015년도부터 시작된 사랑과나눔클럽은 2019년에 보건복지부주관 우수상과 인천영합회 주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에 모범을 보였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