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통장공동체 모임인 ‘논현1동 안전지킴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 주민자치센터와 인근 아파트 상가의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방역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15명의 통장이 4명씩 4개 조로 주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다중 이용 시설의 출입문 문고리, 화장실 문고리 등에 소독제를 뿌리고 걸레로 문지르는 꼼꼼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논현1동 안전지킴이는 생활안전, 학교안전,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동 주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논현1동 자율방재단에 전원 참여하는 등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변완수 동장은 “통장님들의 활동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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