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공성일)는 최근 공단 임직원들이 (재)아름다운가게에 300여개의 기증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증물품은  공단 임직원들이 2주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으로 자원 나눔 재순환과 지역사회 기여하기 위해 동참했다.

공성일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모인 물품들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자원·나눔 재순환과 지역사회 기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공단은 새로운 비전 2025를 선포하며 구민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도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경영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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