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김영수)는 6일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에서 취약계층에 봄맞이 음식선물 100세트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클럽 회원 1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음식선물 포장 작업을 했으며, 선물세트에는 포장용 갈비탕 1봉지, KF94마스크10매, 백설기, 과일, 음료수 등이 담겼다.

기부한 음식세트는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권기형 회장은 “매월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후원의 의지를 다졌다.

김영수 동장은“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친 분들에게 마음 따뜻해지는 귀한 선물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