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4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행수)는 26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차상위 소외계층 13세대에 사랑의 기금 260만원과 김 1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과 기금은 1년 동안 회원들이 매달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간석4동새마을 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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