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 남동구청장 신영은 예비 후보는 26일 오후 3시 구월3동 1112-2 동양빌딩 3층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근형 전 인천시교육감, 고진섭, 강부일 전 시의회 의장,신원철 전 연수구청장, 김완희 남동농협조합장, 강석봉 전 시의원, 김경수 에몬스 가구 회장, 조수환 전 남동구 새마을 지회장 등 관계 인사와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 신영은 한나라당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는 지난 26일 구월3동 동양빌딩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신영은 후보는 “ 10여년 시의원 생활을 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 주야 노력해 왔다”면서“자신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부지런한 일꾼”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동을 제1의 경제도시, 문화 복지가 살이 숨쉬는 구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백남일 선거대책위원장, 신원철 전연수구청장,강부일,고진섭 전 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 후보는 구청장직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전문성과 도덕성, 책임성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나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신영은 후보가 이날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한데 이어 다음달 3일과 5일에는 최병덕, 강석봉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각각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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