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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 유지" 구, '소래찬' 김치 생산·유통법인과 협약
2021년 05월 14일 (금) 11:29:26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소래찬 김치 생산·유통을 담당할 5개 지역 농업법인들이 구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다음달 김치 공동브랜드 '소래찬'출시를 앞두고 생산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최고 품질 수준의 김치를 생산·유통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14일 농업회사법인(주) 우리김치, 명가식품, 생생찬, 일미식품, 정우식품 등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곳과 ‘소래찬’김치 생산·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 김치 공동 브랜드인 소래찬 상표 사용과 새로 개발한 레시피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업체는 2년간 소래찬 상표와 레시피를 사용해 배추김치, 백김치,나박김치를 생산·유통할 수 있다.

생산 업체는 소래찬 상표에 대한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구가 해당 제품에 대해 공인품질검사기관의 품질검사를 받도록 요구할 수 있고, 검사 결과 부적합하거나 법 위반 시 김치 제조 및 상표 사용을 중지할 수 있다.

   
▲내달 출시하는 '소래찬' 김치. 왼쪽부터 배추김치, 백김치, 나박김치

또한 최고의 맛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정당한 사유 없이 원재료 원산지나 구입 방법을 변경할 수 없도록 했다. 협약 기간은 2년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재협약하고 협약기간 중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협약사항 불이행시 협약을 해지한다.

소래찬 김치는 소래포구어시장 2층에 마련될 중소기업 전시판매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 유통매장, 온라인 등에 입점해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대국민 명칭 공모와 BI 연구 용역을 통해 김치 공동 브랜드 ‘소래찬’을 공개하고, 새 레시피 개발 및 생산·유통 준비에 주력해 왔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맛은 물론 위생과 안전이 보장된 소래찬 김치가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소래찬 김치가 성공적으로 출시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식품업체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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