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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에 역점 "시,제2회 추경예산 13조3천353억 편성
2021년 05월 20일 (목) 10:48:53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20일 시청 공감회의실서 열린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회'에서 편성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본예산 대비 1조3천806억원(11.6%)이 늘어난 13조3천353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이날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예산 주요 항목을 보면 지역화폐 인천e음 캐시백 10% 지급 연장,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저소득층 한시 생계지원, 격리대상 시민 치료비·생활비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천114억원이 편성됐다.

또 폐기물 매립지 인천에코랜드 발전계획, 원도심 주차난 해소, 버스 준공영제, 4차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도시 조성 등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4천213억원의 예산을 세웠다.

   

▲제2회 추경 회계별 규모 (단위 : 억원, %)* 재정자립도 48.12%(기정대비 0.59%p↑)·재정자주도 56.86%(기정대비 0.05%p↑)·채무 비율 15%(기정대비 △1.4%p)

아울러 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 장애인 활동비용 지원, 온·오프라인 기반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 등 시민 안전 확보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1천750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추경 예산안이 다음 달 시의회에서 의결·확정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기에 지역 경제를 도약시킬 방안을 선제적으로 구상하며 추경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 활력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번 추경안을 바탕으로 지역경제가 조속히 살아나고 그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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