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남동은 현다이엔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호철 (왼쪽부터) FC남동 사무국장, 최승열 대표,김성훈 현다이엔지 대표,조효증 현다이엔지 부사장

인천 남동구민축구단 (FC남동) 은  25일 고잔동 소재 LED 조명 업체인 (주)현다이엔지(대표·김성훈)와 스포츠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다이엔지는 최근 FC남동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남동공단근린공원 운동장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명탑 교체 작업에도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현다이엔지는 향후 남동공단근린공원 축구장의 조명탑 유지, 보수 등 관리업무 지원 및 공급에 대한 협력과 각종 프로젝트 수행에서의 협력 등의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최승열 FC남동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연고 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김성훈 대표는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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